'컴백 D-1' 新고막 여친 노브, 17일 신곡 '모순' 발매…티저 이미지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16 09: 46

'신 고막 여친' 싱어송라이터 노브가 컴백을 예고했다.
노브는 16일 오전 소속사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 공식 SNS를 통해'모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바탕에 손이 그려져있으며, 아티스트 노브의 이름의 영문 'NOV'개성 있는 포트로 표기돼 있다.

노브가 발표한 곡들은 여러 배우, 가수들에게 사랑받기도. 박보검이 노브의 곡 '수고했어요'를 커버한 바 있으며, 레드벨벳 슬기, 김유정, 세븐틴 승관, 다이아 솜이 등이 SNS와 각종 영상 채널에서 노브의 음악을 소개 한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명 'Farewell'과 타이틀 곡 '모순'을 최대한 심플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음악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브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브의 새 싱글 '모순'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yc@osen.co.kr
[사진] 로켓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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