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은광 공석' 비투비, 11월 6人체제 첫 컴백 확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16 11: 15

그룹 비투비가 11월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6월 발표한 '너 없인 안된다' 이후 5개월만의 신보다. 
비투비는 지난 8월 리더 서은광이 군 입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공석이 생겼다. 이번 신보에는 서은광이 없는 '6인조 비투비'의 목소리가 최초로 담길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등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비투비는 늦가을의 쌀쌀함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또 한 번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다. 
특히 11월엔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뉴이스트W 등 내로라 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격하며 '11월 대전'을 예고한 상황. 여기에 '음원강자' 비투비까지 합세하며 가요계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6인조 비투비'의 신보는 11월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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