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남지현 파~워"..'백일의 낭군님', 영향력x화제성 우뚝 1위[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16 14: 59

도경수x남지현 파워가 막강한 영향력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10월 둘째 주 리포트에 따르면 tvN '백일의 낭군님'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톱50 1위를 재탈환했다. 화제 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지켜냈다.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도경수와 남지현의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으로는 시청률 10%대를 넘기며 지상파를 압도하는 저력을 뿜어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와 함께 관심도 높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차태현과 배두나 파워를 앞세워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 외에 tvN '신서유기5' MBC '일밤-복면가왕',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가 영향력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전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SBS '여우각시별'은 7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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