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설리 “원하지 않았던 활동명 너무 싫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6 14: 59

설리가 자신의 활동명 설리가 싫었다고 털어놓았다.
설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악마의 편집? 처음에만 싫었던 거라규”라는 글과 ‘진리상점’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설리는 “처음에는 원하지 않게 설리라는 이름을 쓰게 됐는데 되게 싫었다. 가족들이 설리라고 부르거나 친한 친구들이 설리라고 부르면 ‘왜 나한테 설리라고 불러?’ 이랬다. 사연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로 변신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제작은 레이블 SM CCC LAB에서 이뤄지며 김지욱 PD가 맡아 촬영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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