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주 오~랫만에 헤어 메이크업하고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자로 초대되었습니다. 10월 20일(토) 낮 2시 30분부터 KBS 1TV에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분들 만나니 다시 열심히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다짐 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년만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박시연은 2년 여만인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