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오카다 준이치♥미야자키 아오이, 첫 득남 "소중히 키울 것" [Oh! 재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17 07: 34

일본 쟈니스 소속 남성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와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부부가 득남했다. 
17일 오리콘 등 일본 외신은 미야자키 아오이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 부부는 지난 16일 쟈니스를 통해 언론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들이 우리 곁에서 태어나게 된 기적에 감사한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아버지, 어머니로서 사랑스러운 아들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소중히 키워나가겠다.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의 톱 남성그룹 V6의 멤버인 오카다 준이치와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는 지난해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영화 '음지와 양지에 핀다'에서 부부 역할을 맡은 것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천지분별'에서도 또 한 번 부부로 호흡하며 가까워졌고, 2015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했던 두 사람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마침내 부모가 됐다. 오카다 준이치는 V6에서 네 번째로 아이의 아빠가 됐다. /mari@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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