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부터 걸크러쉬까지"..에이프릴, 오늘(17일) 신곡 무대 첫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17 08: 42

걸그룹 에이프릴이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에이프릴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타이틀곡 '예쁜 게 죄'와 수록곡 'Oh-e-Oh'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예쁜 게 죄'는 통통 튀는 시티 팝 스타일로 사랑에 대한 당돌한 호기심과 더불어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이유 있는 '나르시시즘'으로 사랑 앞에 부끄러워하기보다, 오히려 빨리 다가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예쁜 게 죄'와 함께 선사할 예정인 수록곡 'Oh-e-Oh'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로피컬 기반의 댄스곡이다. 사랑이 찾아온 설렘을 에이프릴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인 에이프릴이 이번 첫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에이프릴은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예쁜 게 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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