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양측 “잘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 결혼계획 아직無” [공식입장 종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0.17 11: 26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결혼 준비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한혜진 본인에게 확인 결과, 한혜진과 전현무가 잘 만나고는 있으나 결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 또한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는 있지만, 결혼설 내용처럼 구체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로 시작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내년 4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찌라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하지만 양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전했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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