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풀 고스트'(조원희 감독)가 주요 IPTV 및 온라인, 모바일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원더풀 고스트'가 IPTV 서비스 개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12일(금)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KT 올레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D’LIVE에서 인기순위 1위 및 주요 플랫폼 상위권을 차지하며 영화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VOD 서비스 오픈 직후, "간만에 편안하게 볼 수 잇는 영화를 만난 듯! 마동석씨랑 아역배우 말고도 이유영씨 김영광씨 케미도 관전 포인트였어요:)~"(네이버-tenm****), "마동석, 김영광 케미 장난 아니네요~ 가족끼리 웃고 울면서 봤습니다!"(네이버-dhks****), "마동석이랑 딸로 나온 아역배우 케미 굿굿 ㅋㅋ 극장에서 친구랑 재밌게 봐서 엄빠한테 추천했는데 재미나게 보셔서 뿌듯했음 ㅋㅋ"(네이버-codd****), "엄마랑 재밌게 봄 ㅋㅋ간만에 재밌는 가족 영화 한 편 봤네요 만족만족"(네이버-jane****),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ㅠㅠㅠ VOD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네이버-kar3****), "극장에서 못 봐서 넘나 아쉬웠는데ㅋㅋㅋㅋㅋ 마동석김영광꿀조합!꿀케미!"(네이버-aebb****), "온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집에서 또 봐야지! : )"(네이버-psol****) 와 같은 전 세대 불문 폭넓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바다.
특히 '원더풀 고스트'는 '안시성', '협상', '명당' 등 올 가을, 치열한 추석대전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으로 관객을 만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렇기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관람 갈증을 해소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성과라고도 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