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와 울산 가을 여행..화보 같은 데이트샷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17 17: 38

배우 정겨운이 아내와 울산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정겨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에서 가을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 보고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낸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화보를 보는 듯 하다. 
정겨운은 지난 해 9월 30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의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알려져 있다. 
정겨운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내가 가고싶었던 곳 같이 가준 당신", "4년만에 짧은 머리로 변신시켜준 사람과 데이트", "웃음이 참 예쁜 당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등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정겨운은 지난 달 결혼 1주년을 기념하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마워요 1년동안 WR #0930"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겨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