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듀오' MXM,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오른다 [공식입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18 14: 57

MXM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임영민은 '모호'의 모델로, 김동현은 '바이디바이'의 모델로 각각 2019 S/S 컬렉션 런웨이에 오른다.
임영민을 모델로 초대한 모호는 "MXM 임영민을 통해 스트릿과 케이팝 문화를 접목시켜 브랜딩을 하고 싶었다. 또한 MXM에 속한 임영민의 캐릭터가 아닌 임영민 개인의 내면을 좀 더 끄집어냄으로 또 다른 아티스트로서의 임영민을 재조명 하고자한다"고 밝혔다. 
또 김동현을 모델로 세운 바이디바이는 "바이디바이 2019 S/S 컨셉과 김동현의 이미지가 잘맞는다고 생각한다다. MXM 김동현의 무대 의상이나 평소 착용하시는 스타일이 저희와 잘 맞을꺼 같아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멤버 모두 183cm의 큰 키와 현직 모델을 능가하는 비율을 자랑하는 MXM이 보여줄 감각적인 무대 워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XM 임영민이 모델로 나서는 모호 패션쇼는 오늘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렸고, 김동현이 모델로 나서는 바이디바이 패션쇼는 내일 19일 오후 6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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