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이혜영 "여걸식스 멤버 중 정선희 가장 보고 싶었다" [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0.18 23: 26

이혜영이 여걸식스 멤버 중 정선희를 가장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에 스페셜MC로 뉴이스트 종현이 출연했다. 

 
여걸식스 멤버 중 이혜영이 제일 먼저 등장했다.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 같이 기뻐해주고 위로해줬던 팀들이 여걸식스"라며 "여걸식스는 항상 마음 속에 고맙고 미안한 멤버들이다. 이번 기회에 그 멤버들이 모두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여걸식스 동창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걸식스 동창회. 지석진 강수정 정선희 현영이 혜영의 실제 작업실에 모였다.
지석진의 출연 조건은 '상석'인 반면, 이혜영의 출연 조건이 지석진이었다고. 이혜영은 "여걸식스는 하면서 항상 생각이 나는 멤버고 제일 만만하게 전화할 수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혜영은 "저는 정말 정선희씨를 제일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수정도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홍콩에 살고 있다"며 "일이 있어서 한달에 두번씩 서울과 홍콩을 왔다갔다 한다. 항공료는 자비로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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