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과 우주소녀 보나가 정글로 떠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갓세븐 유겸과 우주소녀 보나는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진행되는 SBS '정글의 법칙' 촬영에 참여한다.
특히 유겸은 JB, 잭슨, 마크에 이어 갓세븐으로서는 4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끈다. '정글의 법칙'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던 갓세븐 멤버들의 저력을 유겸 또한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보나 역시 기대주다. 최근 우주소녀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보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몸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기존 예능과는 또 다른 생존 능력까지 보여줘야 하는만큼 보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출국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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