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프로그램’, 보기만 해도 핵인싸..핫이슈 전부 담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20 13: 52

 ‘최신유행 프로그램’이 트렌디한 핫이슈를 모두 모아 종합선물세트 같은 웃음을 안긴다.
오늘(20일, 토)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자아낼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핵인싸’가 될 풍성한 이슈를 대거 소개,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날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최신 유행 코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요즘것들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기회만 나면 군 생활을 회상하는 남성들과 이를 위트 있게 받아 넘기는 여성들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폭소를 선사할 전망.

이어 리얼리티 연애관찰 장르를 패러디한 ‘허트 시그널’ 코너에서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남선녀와는 거리가 먼 이들의 ‘웃픈’ 스펙과 짠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또한 기존 멤버들을 긴장시킬 일명 ‘메기’가 새롭게 합류, 여성 입주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 코너인 ‘김요한 이야기’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김요한의 폭소만발 찜질방 체험기가 펼쳐진다. “시원하다”는 소리에 멋모르고 들어간 열탕, 신세계와도 같은 때밀이 경험 등 다소 낯선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김요한의 활약이 포복절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요한 역의 조엘 로버츠는 물론,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등 크루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 또한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배꼽 잡는 알찬 코너들로 주말 저녁을 사로잡을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오늘(20일, 토)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X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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