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결혼식날 웨딩드레스 입고 아들과 찰칵 “귀여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20 20: 37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의 아내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식날 아들 재율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최민환과 율희의 아들 재율의 SNS에 “귀여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율희는 지난 19일 결혼식 당일 결혼을 앞두고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들을 다리에 앉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19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의 이재진과 후배인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엔플라잉의 이승협과 유회승이 불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결혼 소식을, 5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예비부모였던 두 사람은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정식부부가 됐다. 임신 소식을 알린 후 한 달여 뒤인 최민환와 율희는 지난 6월 18일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재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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