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옐리치가 드디어 홈런을 신고했다.
LA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러파크에서 홈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워커 뷸러, 밀워키는 줄리스 샤신이 선발이다.
1회말 밀워키의 첫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로렌조 케인은 워커 뷸러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2번 타자 크리스챤 옐리치는 뷸러는 98.4마일 강속구를 받아쳐 중앙담장을 넘겼다. 옐리치의 시리즈 첫 홈런으로 밀워키가 1-0으로 기선을 잡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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