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아이 엠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올해만 네 장의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이번 앨범은 저희만의 서정적인 느낌을 담았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비장의 무기로 서정성을 꼽은 멤버들은 “1집, 2집 때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신인상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신인상이라는 것이 데뷔하고 나서 한 번밖에 못받는 기회인데 그만큼 중요한 상이라고 생각해서 꼭 받고 싶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