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수입차 최초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운용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0.22 09: 41

캐딜락이 파격적인 시승 프로그램을 내놨다. 짧은 시간 일정 구간을 돌아보는 '맛만 보는' 시승이 아니라 24시간 동안 차를 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캐딜락(대표 김영식)이 수입차 업계 최초 전차종·24시간 시승 프로그램 ‘얼티미트 24아워 테스트 드라이브 (THE ULTIMATE 24-HOUR TEST DRIVE)’를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2달간 운용한다. 
캐딜락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24시간 시승 행사는 제한적인 장소, 제한적인 차종에서 탈피했다는 데서 새롭다. 차와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주행성능과 공간감, 주요 편의사항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시승은 프리미엄 세단 ATS부터 중형 럭셔리 세단 CTS, 압도적인 플래그십 세단 CT6, 어반 럭셔리 SUV XT5, 프레스티지 SUV Escalade, 동급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ATS-V까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이번 24시간 시승행사를 위해서는 CT6의 광고모델 류준열이 CT6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승 당첨자에게 시승권을 직접 전달하는 사전 행사도 있었다. 
시승행사 기간 동안 캐딜락 차량을 계약한 이들에겐 추첨을 거쳐 해외여행 항공권(2인),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4인), 백화점 상품권(2인)도 준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의 본격적인 성장과 변화는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퍼포먼스, 다양한 첨단 장비로 진화한 제품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며 “제품력에 대한 캐딜락의 자신감을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한 24시간 시승행사를 통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감성을 경험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CT6 광고모델 류준열이 행사 당첨자 이주희 씨에게 시승권을 건네고 있다. 맨 왼쪽은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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