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다이어트 열중..주변에서 유아인 닮았다고" [Oh!커피 한 잔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22 10: 39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가 이번 앨범 컴백을 맞아 가장 잘생겨진 멤버로 꼽혔다.
2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컴백 소감과 근황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원호는 7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에 대해 “월드투어하면서 같이 준비했던 것 같다. 타이트한 부분도 있지만 준비를 기존부터 해와서 부담은 덜했던 것 같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민혁은 “원호 형 같은 경우에는 월드투어 돌면서 호텔에서 많이 작업했다”며 “그때 당시에는 벅차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을 되게 잘 쓴 것 같다. (앞으로도) 시간이 빌 때마다 할 수 있는 걸 해놓으면 좋은 앨범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반전 매력 보여준 멤버를 꼽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들은 셔누를 꼽았다.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속에서 셔누는 빨간 머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엠은 “셔누 형님이 빨간 머리를 한 것이 가장 돋보인다. 일단 잘생겼다”며 칭찬했다. 멤버들은 “셔누 형이 요즘 다이어트를 굉장히 열중하고 있다. 굉장히 안쓰러울 정도인데 모든 주변의 스태프분들도 셔누가 잘생겨졌다고 제 생각인데 셔누 형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셔누는 “요즘 유아인 닮았다고 하시더라. 불편하지만 잘 듣고 있다”고 극찬에 대해 겸손한 소감을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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