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패션뷰티 아이콘이라 불리는 기은세가 뷰티 브랜드 '어뮤즈'의 새 얼굴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어뮤즈가 공개한 화보는 어뮤즈의 첫번째 블러셔 제품인 ‘소프트 크림 치크’의 출시를 기념해 촬영된 것으로, 파리패션위크 기간 가을 정취가 가득한 파리 근교의 전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소프트 크림 치크'를 활용해 다양한 메이크업룩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신비한 분위기 속, 기은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앞서 기은세는 평소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얼굴에 색을 입혀주는 블러셔’를 꼽으며 '소프트 크림 치크'를 사용해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프트 크림 치트'는 여성들이 갖는 블러셔에 대한 고민을 담아 누구나 쉽게 바르고 예뻐질 수 있는 ‘쉬운 블러셔(Blush Easy)’를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

한편 어뮤즈는 올해 3월 런칭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즐겁게 하다’, ‘미소 짓게 하다’라는 뜻을 지녔다. 기존의 메이크업 규칙을 따라가기 보다는 얼굴형, 색, 입술 형태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시작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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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