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윤아(본명 임윤아)가 또 한번 미모를 갱신했다.
22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임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랜만에#융스타그램'"이란 짧은 인사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청손미 넘치는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많은 팬들은 "역시 융프로디테"라며 나날이 갱신하는 그녀의 미모에 이목을 사로잡혔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배우로도 입지를 다진 윤아는 내년 여름 개봉될 영화 '엑시트(EXIT)'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이며, 벌써부터 윤아의 또 다른 변신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