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프로야구 중계로 결국 결방..'동상이몽2' 정상 방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23 00: 09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결방됐다. 
2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던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로 결국 결방됐다. 이날 SBS는 오후 6시부터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여우각시별'은 당초 오후 10시 10분께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예상보다 늦게까지 경기를 진행, '8시 뉴스'가 뒤늦게 방송됐다. 

결국 '여우각시별'은 결방됐다. 갑작스러운 결방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워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8시 뉴스' 이후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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