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제이슨 블룸의 칭찬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진출을 위해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2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성난황소' 제작발표회에서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라는 제이슨 블룸의 말에 대해 "과찬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분들이랑 같이 일하는 분도 만났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다.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해외에서 다른 영화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이슨 블룸과 인사는 했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이 아내를 구하기 위해서 고군 분투하는 '성난 황소'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