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4차전 시작 임박..김재경 "'배드파파' 결방 아닐수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23 17: 44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 
김재경은 23일 자신의 SNS에 "으어어 비온다아아"라며 "오늘 #배드파파 결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소문이!!!(속닥속닥)"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팬들을 솔깃하게 했다. 
MBC 측은 이날 "중계 예정인 2018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 vs 넥센 히어로즈 경기로 '배드파파'와 'PD수첩'의 방송 시간 및 방송 여부는 경기 직후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MBC 편성표를 보면 오후 6시 15분부터 2018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 vs 넥센 히어로즈 경기 중계가 예고돼 있다. 다만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배드파파'는 편성표에 없다. 
MBC 측은 "야구 경기 특성상 진행 상황에 따라 편성이 유동적일 수 있다"며 "준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이후 편성 확정 내용을 공지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김재경은 팬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알리며 응원을 부탁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김재경은 가수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배드파파'에서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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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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