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기은세, 6년 공백에 더 '핫'해진 뮤즈? 갑툭튀 미모
OSEN 김제이 기자
발행 2018.10.24 08: 00

공백 기간에 더 '핫'해진 배우? 기은세다. 지난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그는  배우로서 특별한 대표작을 만들지 못한 채 지난 2012년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SNS 속 그의 일상 사진들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수퍼 셀럽’으로 탈바꿈했다. 요즘 가장 핫한 패션뷰티 아이콘이라 불리는 기은세가 뷰티 브랜드 '어뮤즈'의 새 얼굴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기은세는 올 봄 KBS2 ‘해피투게더3’ 가정의 달 특집 2탄에 소유진, 강주은, 별 등과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후 OSEN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를 드리고 싶고. 혹시나 안 좋게 보시는 분들께는 그냥 제게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서 요리든 미용이든 꽃꽂이든 패션이든 최선을 다해 예쁘게 살려고 하는 한 사람으로 좋게 봐주십사 부탁드리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어뮤즈가 공개한 화보는 어뮤즈의 첫번째 블러셔 제품인 ‘소프트 크림 치크’의 출시를 기념해 촬영된 것으로, 파리패션위크 기간 가을 정취가 가득한 파리 근교의 전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소프트 크림 치크'를 활용해 다양한 메이크업룩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신비한 분위기 속, 기은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한편 어뮤즈는 올해 3월 런칭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즐겁게 하다’, ‘미소 짓게 하다’라는 뜻을 지녔다. 기존의 메이크업 규칙을 따라가기 보다는 얼굴형, 색, 입술 형태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시작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추구한다. /osenstar@osen.co.kr
[사진] 어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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