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4년만에 안방 복귀..이종석x이나영과 호흡[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24 08: 42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굿와이프', '라이프온마스' 이정효 감독과 손잡고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24일, 김유미의 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복귀작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극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 있는 출판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 휴식에 돌입했던 김유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본연습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종석과 이나영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정효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의 정현정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1월, 배우 정우와 결혼했다. 2013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정우와 김유미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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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준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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