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남자친구의 장점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임원희와 신소율이 출연했다.
지난 3월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신소율은 최근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남자친구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신소율은 “굉장히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았다. 걱정이 많은 나이이고 시기인데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안 좋은 것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원희와 신소율이 출연하는 영화 ‘늦여름’은 어느덧 사라져가는 여름의 자취처럼, 가을의 따스한 바람처럼, 계절이 지나가듯 스쳐가는 마음에 찾아온 사랑을 그린다. 25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