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측 "피해자 진술 마쳤다..루머 유포 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0.24 12: 21

 배우 정유미가 악성루머와 관련, 경찰서에 출석해 피해자 진술을 마쳤다.
24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OSEN에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가서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악성 루머가 담긴 증권가 정보지가 퍼지며 여러 스타들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정유미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증거 자료 수집을 끝 마쳤고, 오늘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속칭 찌라시를 작성하고 또는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습니다”라는 입장을 통해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