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년 내내 활동하고 싶다..컴백 너무 기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24 16: 21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1년 내내 활동하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WISH'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은 먼저 "골든차일드가 마음 같으면 1년 내내 활동하고 싶다. 그런 와중에 이런 기회가 와서 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또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 '위시'에 대해서 "'위시'는 소망과 소원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이름이 '기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우리 10명이 지니가 돼서 여러분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들은 "1년 동안 골든차일드가 소년다운 모습, 학생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골든차일드의 시즌2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하다. 넘어가는 발판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지니(Genie)'. 신곡에 대해서 주찬은 "골든차일드만의 청량한 목소리와 컬러감 있는 댄스 팝 음악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고 후렴구가 굉장히 인상 깊다"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높였다.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 '위시'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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