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NCT 127 태용이 남다른 커스텀 실력을 발휘했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NCT 127이 출연해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용은 자신의 특기로 '옷 커스텀'을 적었고 멤버들도 이를 인정했다. 이에 쑥스러워하던 태용은 "제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옷에 많이 그린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즉석에서 태용의 '옷 커스텀' 실력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혼자 구석에서 작업을 하던 태용은 짧은 시간 내에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