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근접 촬영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김유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질이 아주 좋아요 아침 붓기 잘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유정은 아침인 탓에 살짝 부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유정은 오는 11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청결보단 취업에 더 힘쓰는 취준생 길오솔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와 휴식기를 가졌던 김유정은 SNS 근황 사진과 인터뷰를 통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