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과의 촬영을 추억했다.
이준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하나여#백일의낭군님 #원득#아전#도경수#이준혁#같이있으면계속웃게돼 #^^#갱장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도경수와 나란히 앉아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은 도경수의 해맑은 모습과 이준혁의 깜찍한 윙크가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를 짓게 한다.


또 이준혁은 24일 "#백일의낭군님 #2회남았다#ㅠㅠ#홍심#아전#남지현 #이준혁#긴만남을위한짧은이별인겨!#남지현#넌#해피바이러스#백신도없다는"이라며 남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준혁은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아전 역을 맡아 극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율이자 원득 역의 도경수, 윤이서이자 홍심 역의 남지현 등과도 깨알 같은 웃음 코드를 형성,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1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2.7% 최고 14.3%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역대 tvN 전체 드라마 시청률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남은 2회 동안의 성적 역시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