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9kg 감량 성공? 날씬해진 근황 공개 [★SHOT!]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은 날씨가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테라스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 김태희를 연기했을 때보다 훨씬 날씬해진 모습이다. 

당시 이예림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9kg 증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달만에 다이어트에 성공,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