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오늘(25일) 신곡 MV 촬영…마지막 활동준비 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25 08: 04

그룹 워너원이 25, 26일 양일간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컴백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은 25, 26일 컴백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다. 내달 19일 발표 예정인 신곡 뮤직비디오로, 이틀간 촬영을 진행할 전망이다. 
워너원은 11월 19일 신보를 발표한다. 별도의 그룹 활동 연장이 없을 시 이번 앨범이 워너원으로서 마지막 앨범이 된다. 현재 활동 연장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

워너원의 이번 신곡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워너원이 직접 타이틀곡 선정 작업에 참여해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노래다. 멤버들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두루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추운 늦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노래로, 워너원은 이번 마지막 활동을 위해 컴백 준비에 더욱 노력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별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없을 예정이나,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을 찾을 전망이다. 이미 이대휘가 '방문교사'에, 박우진이 '댄싱하이', 황민현이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등 활약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의 이번 신곡은 11월 19일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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