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어제 개인일정차 美서 귀국, 법률대리인 통해 법적대응 계속"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25 10: 42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어제(24일) 개인일정으로 미국 뉴욕에서 귀국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 관련한 소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구하라 측은 25일 OSEN에 "구하라가 개인일정으로 어제 미국 뉴욕에서 귀국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 씨와 관련한 소송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 씨는 지난 9월 13일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를 했고,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주장을 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구하라 측이 지난 달 27일 최 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처벌법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를 한 사실이 알려졌고, 최종범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가운데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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