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팬클럽 WH35,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훈훈한 선행'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25 11: 15

가수 장우혁과 장우혁 공식 팬클럽 WH35가 1억원을 기부했다. 
장우혁과 장우혁의 팬클럽은 최근 세브란스병원에 저소득 가정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원의 거액을 기부했다. 
장우혁과 팬클럽 회원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과 기부를 이어왔다. 

해당 기부금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인 국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장우혁의 팬클럽 역시 팬카페에 이같은 기부 현황을 공개하며 함께 선행을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17년만의 H.O.T.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