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자이언티 "레드벨벳 슬기, 나보더 집요하게 녹음해 놀랐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25 13: 34

 자이언티가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녹음한 경험을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레드벨벳의 팬이라서 녹음하기전에 저도 떨렸다. 디렉팅을 살살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원래대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슬기가 저보다 더 집요한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다.  다섯시간동안 흔들림 없이 치열하게 끝까지 녹음을 잘 마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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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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