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키즈카페 안부러운 딸 거실 놀이터[★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25 15: 06

방송인 김가연이  딸을 위한 '거실'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분명히 미니멀라이프를 하겠다고 다짐했는데..이렇게 될줄 몰랐다"라며 "임하랭(딸 임하령)이...초광분모드로 신나심. 하랭이 키카에 손님도 오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령 양은 키즈카페 안 부러운 거실의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령 양은 아빠 임요환을 쏙 빼닮은 얼굴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올렸고 2016년 5월 화촉을 밝혔다. 더불어 김가연은 44세에 둘째 딸 하령 양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김가연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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