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만삭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SNS에 "제법 배가 한껏 솟아서 앉아있는게 편해보임 ㅋㅋㅋㅋ 오늘은 스튜디오 촬영 날씨 좋으니까 놀러온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의자에 기대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지혜의 말대로 제법 부른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층 차분해진 분위기도 돋보인다.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앞서 그는 DJ 발탁 소식에 "나의 버킷리스트여서 즐겁게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 나를 믿고 선택해주신 MBC, 청취자들에 진짜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더불어 "임신 8개월인데 임산부로서, 워킹맘으로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