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즈원 "다음주 데뷔, 12人 앚둥이들 기대해주세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25 18: 37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어 아이즈원이 데뷔 무대에 선다. 
2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즈원 12명 멤버들은 영상으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국민프로듀서님들의 아이돌 아이즈원이 드디어 다음 주 데뷔합니다"라며 "귀염 터지는 무대와 장밋빛 열정을 기대해 달라"고 외쳤다. 
지난 여름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아이즈원이란 이름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12인 12색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 달라"며 한일 양국의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엔 엠넷을 통해 아이즈원의 데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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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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