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윌리엄스가 새 친구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새 친구로 호주에서 온 블레어 윌리엄스가 출연했다.
블레어는 한국생활 8년차 현직 회사원. "반차 내고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블레어는 "한국에 안 와본 가족들이 온다"고 설명했다.
블레어의 아빠 마크가 등장했다. "건축업자로 거의 매일 근무한다"고 소개했다. 블레어는 "일을 열심히 하는 참을성이 많은 아빠다"고 전했다.
블레어는 아빠에 대해 "롤모델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잘 이해해준다. 나한테 무슨 일이 있을 때 항상 물어본다"고 전했다.
마크는 "우리의 가훈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이다"며 "다른 사람에게 화내고 속상해하기엔 인생은 짧다. 그들을 사랑하면 사람들이 되돌려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블레어의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사촌동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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