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별' 서인국 사고 후 생존..도상우 사망x서은수 중태[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25 22: 14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살아있었다. 
25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유진국(박성웅 분)은 백승아(서은수 분)와 차 사고를 당했지만 사라진 김무영(서인국 분)을 추적했다. 사고 담당자인 과거 동료 선배 경찰(정해균 분)을 찾아가 "김무영 어딨냐. 어디다 숨겼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장우상(도상우 분)의 누나(김지현 분)가 김무영을 다른 병원으로 빼돌린 것. 선배는 유진국에게 "목격자니까 민감하잖아. 언제 깨어나 무슨 소리를 알 줄 모르고. 다만 중태는 아닌 것 같다"며 김무영이 살아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20억짜리 수표 본 적 있냐. 치정이다. 이 사건. 그룹 차원에서 정리하려고 이러는 거지. 여자애 백에 20억 수표가 발견됐는데 감싸고 있던 쪽지에 떠나자는 얘기가 있었다. 이걸 안 장우상이 뒤에서 들이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장우상은 사망했고 그의 차에 탄 건 백승아라고 뉴스가 나왔다. 다른 병원에서 숨어 있던 김무영은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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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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