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황미나가 차려준 생일 상에 감동했다.
김종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 황미나가 차려준 생일상을 받았다. 황미나는 김종민을 위해서 4시간에 걸쳐 닭볶음탕, 돔미역국, 바다장어, 잡채 등을 준비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의 요리를 먹으면서 감격했다. 김종민은 "어머니 말고 누가 생일상 차려준 것은 처음이다"라며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격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연애의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