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무대를 찢어 놨다.
"역대급이다." 몬스타엑스의 컴백과 동시에 쏟아진 반응들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된 몬스타엑스표 퍼포먼스가 뜨거운 반응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22일 발표한 신곡 '슛 아웃(Shoot Out)'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컴백 무대의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압도적인 남성미로 몬스타엑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누구보다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역대급' 컴백 무대였다.

'슛 아웃'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나는 곡으로, 빛과 어둠, 선과 악, 삶과 죽음, 그 경계의 모든 것’이라는 이번 앨범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곡이다.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는 한층 더 날카롭고 강력해졌다. 이전 활동곡에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의 강렬함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몬스타엑스다. 이번에는 한층 더 강력하고 화려해진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몬스타엑스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탄탄한 짜임새와 손가락 각도까지 일치하는 칼군무가 이들의 컴백 무대를 더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특히 이날 컴백 무대에서의 의상까지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팬들로부터 "무대를 찢어놨다"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몬스타엑스다. 점프수트로 섹시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 세련된 매력으로 강렬함을 남겼다. 퍼포먼스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강렬함이었다.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 이후 반응 역시 더 뜨거워졌다. "최고", "역대급"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타엑스답게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이다.
역대급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컴백 무대로 활동을 시작한 몬스타엑스. 강력한 여운의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과 함께 돌아온 만큼 기대되는 신곡 활동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