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규-김승관 코치, '롯데의 가을 야구를 위해'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10.26 10: 15

새 사령탑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마무리캠프를 위해 26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9일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감독을 제1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양상문 감독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롯데 사령탑을 맡았다. 지난 2005년 롯데의 제11대 감독으로 4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던 팀을 5위로 끌어올렸다.
강진규, 김승관 코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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