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태풍 위투 피해…"12시간 연착·무사히 귀국"[★SHO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26 15: 38

그룹 블락비 재효가 태풍 위투 피해를 입었던 사실을 밝혔다. 
재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에서 태풍 위투 비바람 맞고 방전상태"라는 글을 올린 뒤, 26일엔 "태풍 12시간 연착됐네. 저는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날아갈 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재효는 태풍 속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는 시간당 최대 풍속 290km의 강풍을 동반에 많은 피해를 남겼다. 블락비 재효 역시 괌에서 위투 피해를 입었으나 무사히 귀국한 사실을 알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재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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