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22일 마지막 컴백쇼 확정…1년 반 활동 유종의 미 [공식입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26 17: 48

그룹 워너원이 22일 마지막 컴백쇼를 진행한다. 
CJ ENM 측 관계자는 26일 OSEN에 "워너원이 내달 22일 컴백쇼를 개최한다. Mnet 편성은 물론 CJ ENM 계열 채널 및 유튜브 중계도 함께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워너원은 11월 19일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컴백쇼를 통해 화려한 유종의 미를 거둔다. 22일 전에 촬영을 진행, 22일에 녹화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워너원은 25, 26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컴백 준비에 여념 없다. 이번 신곡은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의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티저를 공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은 11월 19일 발표되며, 컴백쇼는 22일 방영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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