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감동 준 박나래·김영희, 평생 잊지 않겠다" 소감[★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27 07: 15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신혼집 인테리어를 도와준 박나래, 김영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집 인테리어에 감동까지 주신 박나래, 김영희 누나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혼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확 달라진 신혼집 침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김영희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아무것도 없는 신혼집에 당황하던 박나래, 김영희는 제이쓴과 함께 신혼집 인테리어에 나섰고, 처음과는 전혀 다른 신혼집이 완성됐다. 
이에 홍현희도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추억을 만들어준 박나래, 김영희 고마웡. 고기먹고 찰칵. 함께꾸민 구의동집 평생 못잊을듯"이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 김영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희 결혼할 땐 내가 국수삶고 있으께. 포켓걸♥ #박나래#김영희#홍현희 개그계의#태티서", "#임신안했어요#살뺄꺼야 ㅋㅋㅋㅋ"라는 글을 덧붙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애 3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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