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인증' 현아, 레깅스로 드러낸 너무 마른 몸매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27 21: 37

 가수 현아가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소매 상의에 검은 색 레깅스로 멋을 낸 현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출신답게 포즈를 취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최근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소속사 퇴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현아는 얼마 전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현아가 인증한 체중은 43.1kg. 이에 현아의 마른 몸매를 걱정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한 팬이 "너무 속상하다. 빈혈 때문에 괜찮냐고 걱정하니까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아프면 팬들이 더 속상해하니까 잘 관리하고 있어서 건강하다고 얘기해줬었는데 지금은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라는 글을 게재하자 현아는 "나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 걱정하지마"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군살 없이 마른 몸매지만, 현아의 건강 상태는 아주 양호한 편. 특히 현아가 앞서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밝은 미소를 확인할 수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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