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SK와 넥센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전날(27일) 치른 1차전에서 SK가 10-8로 끝내기 승리를 거둔 가운데, 두 팀은 2차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SK는 1차전 선발 투수였던 김광현과 마지막 투수로 나와 ⅔이닝을 소화한 산체스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넥센은 1차전 선발 투수 브리검과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인 한현희가 출장하지 않는다.
한편 이날 SK는 선발 투수로 켈리를, 넥센은 해커를 예고했다. /bellstop@osen.co.kr